국립순천대학교와 목포대
통합 교명이 오는 18일 확정됩니다.
양 대학 통합공동추진위원회는
어제(10) 강진에서 제8차 회의를 열고
'전라국립대학교'와 '전남국립연합대학교'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양 대학은 오는 17일
구성원 투표 결과를 반영한 뒤,
마지막 내부 심의를 거쳐
다음 날 교육부에 제출할
통합 교명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역 정치권이 공식 제안한
'국립김대중대학교'는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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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