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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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도 '민물가마우지' 피해...여수시 "대책 추진"
여수 장군도 일대에 철새 배설물로 인한 백화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겨울 철새인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로 인해 장군도 내 나무와 석축이 오염됨에 따라 드론을 이용해 친환경 조류 기피제를 살포하고섬 곳곳에 스마트 경보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물가마우지는 국제자연보호...
문형철 2024년 01월 17일 -
광양 경제청, 올해 전략적 투자유치에 주력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올 한해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한1조 9천억 원, 35개 기업의 유치와천7백여 개 일자리 창출을 신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광양 경제청은 최근, 올해 첫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 계획을 공개하고,이를 위해 이차전지 기업 유치를 통한 관련 산업 집적화와 함께데이터.에너지 관...
최우식 2024년 01월 17일 -
"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 정부가 책임져야"
이순신대교를 국도로 승격해 유지관리 비용을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신용식 광양시의원은 오늘(16) 임시회 본회의에서정부는 광양과 여수산단에서 수조 원의 국세를 징수하면서도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을전남도와 광양시, 여수시에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는 지난해 80...
김단비 2024년 01월 16일 -
여수해수청, 국가어항 건설사업에 200억 원 투입
해수청이낙후된 어촌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국가어항 건설사업에 200억 원을 투입합니다.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여수 낭도항 정비와 고흥 녹동항 부잔교 설치 등 164억 원을 들여 국가어항 정비를 추진합니다.또,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한기반시설 구축 등에36억 원도 투자합니다.
최황지 2024년 01월 16일 -
내년까지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 진행
환경당국이 여수 국가산단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오염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대기환경학회는 내년 말까지 2년 동안 산단 주변의 대기오염과 악취, 수질, 토양 등 환경 전반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은 오염물질 배출값 조작사건과 관련한민관 거버넌스 권고 내용 중 하나로, ...
문형철 2024년 01월 16일 -
고흥서 갯벌에 트럭 추락...운전자 숨져
오늘(16) 오전 8시 5분쯤고흥군 과역면의 해안도로 인근 갯벌에1톤 트럭이 떨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운전자가현장에서 숨졌습니다.여수해경과 소방당국은전날 밤 해안가를 달리던 트럭이도로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4년 01월 16일 -
여·야 공천 작업 돌입...전남동부권 누가 뛰나?
◀ 앵 커 ▶여·야가 총선 출마자를 결정하기 위한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도 20명에 가까운 후보들이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지금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을 포함해 지역별로 어떤 인물들이 출마하는지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C/G 1] ...
문형철 2024년 01월 15일 -
여수 주택 돌며 귀금속 훔친 남성... 전동 킥보드로 덜미
여수경찰서는 지난주,지역 주택가에서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4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사이 여수 신기동 일대 주택을 침입해귀금속과 현금 등 3천 3백여만 원 상당의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감시를 피해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해 온이 남성은 전동 ...
최황지 2024년 01월 15일 -
장만채 전 교육감 "민주당 탈당...향후 행보 고민 중"
지난 대선 당시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장만채 전 도교육감이 민주당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여수MBC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다양성과 공정성을 상실했고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신당 합류 등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아직은 ...
문형철 2024년 01월 14일 -
무자격으로 선박 입출항...조선소 관리자, 항소심서 유죄
무자격으로 선박 입출항 유도를 한 조선소 관리자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부는 도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한 조선소 운항관리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019년부터 3년 동안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일하며수리를 위해 ...
문형철 2024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