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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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 해명하라"...압박 받는 현역의원
◀ 앵 커 ▶민주당의 후보 적합도 조사를 앞두고 여수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현직 시의원들이 김회재 의원에게 공천 논란 등에 대한해명을 요구했고, 이용주 전 의원은 상포지구 특혜 논란에 대해주철현 의원의 책임론을 꺼내들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을 지역구의 ...
문형철 2024년 01월 23일 -
"돈 선거 막아야"...'추가 회비' 존폐 기로
◀ 앵 커 ▶앞으로 한 달 뒤면 여수상공회의소 임원 선거가 치러집니다.3년 전 선거에서는 투표권 경쟁이 벌어지면서 지역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았는데요. 상공회의소가 금권 선거 논란을 불러온'추가 회비 제도'의 폐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다음 달 말로 예정된여수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문형철 2024년 01월 22일 -
주철현, 권오봉 주요 공약 발표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를 앞두고 여수지역 예비후보들이 주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오늘(22)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1호 공약으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을 내걸고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오봉 전 여수시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의 국가산단 ...
문형철 2024년 01월 22일 -
전남 동부도 영하권 날씨... 모레까지 추위
중국발 고기압의 영향으로차가운 날씨와 강한 바람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최고기온은 순천 영하 2도, 광양과 여수 영하 1도, 고흥 0도로 대부분 영하권에서 맴돌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2.5m먼바다에서 최대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황지 2024년 01월 22일 -
"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 주민 의견 반영해야"
여수산단 인근 주민들이 환경오염 실태조사에 대한 보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국가산단 인근 5개 마을 주민들은 오늘(22)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협의체 권고안에 따라 진행되는 환경오염 실태조사 용역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피해 주민을 도 다시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민...
문형철 2024년 01월 22일 -
전남동부지역 내일 영하권 추위
전남동부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린 뒤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찾아 오겠습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1)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5~6도, 낮 최고 기온은 9~11도 분포를 보이면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날씨 분포를 보였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22) 전남동부지역은대체로 흐린 ...
김주희 2024년 01월 21일 -
여수산단 내 TKG휴켐스 질산 6공장 상업 가동
여수산단 내 TKG휴켐스 질산 6공장이 본격 상업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TKG휴켐스는 여수산단 내에 지난 2022년 4월 착공한 묽은 질산 즉, 희질산 40만톤 생산 규모의 질산 6공장이 지난 해 말 준공한 데 이어 최근 시험 가동까지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TKG휴켐스는 이번 질산 6...
김주희 2024년 01월 21일 -
여수노동청 관내 사업장 임금 체불 3년 연속 감소
여수노동청 관내 사업장들의 임금 체불액이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에 따르면 관내 사업장들의 임금 체불액은 지난 2021년 340억원이었던 것이 지난 2022년 237억원, 지난해 201억원으로 최근 3년 연속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노동청...
김주희 2024년 01월 21일 -
YGPA, 보안업무 최우수기관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보안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도 정기 보안 감사에서23개 소속·산하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공사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정부포상금 전액을 희망 2024나눔캠페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
김주희 2024년 01월 21일 -
여수 관광지 곳곳 가마우지떼로 '몸살'
◀ 앵 커 ▶전남 여수 섬과 도심 곳곳이겨울 철새인 가마우지떼로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섬에 자생하는 벚나무가새들의 배설물로 하얗게 말라죽는가 하면도심 주민들이 악취와 소음으로시달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도심과 가까운 거리지만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장군도.봄철 행락길의 발길을 ...
최황지 2024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