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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6개월만에 다시 절도한 20대 남성 징역형
출소한 지 6개월만에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4단독은 지난 2월 28일 여수의 한 주택에 무단침입해 현금 50만 원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9살 A 씨에게 징역 1역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3회 이상의 절도죄 전력이 있고, 출소한 지 불과 6...
조희원 2020년 06월 07일 -
'여수 불꽃축제' 추진위 구성...개최시기는 유동적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수시는 최근 행사 추진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위원장과 사무국장, 감사를 선출했으며, 소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축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불꽃축제는 오는 9월 초 열릴 예정이지만, 코로나19 확...
문형철 2020년 06월 07일 -
순천시도 갑질 논란.."이제는 변해야"-R
◀ANC▶여수시에 이어 순천시에서도 간부급 공무원의 업무상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일단 업무공간을 분리하는 인사발령이 났는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한 공직사회 전반의 인식변화가 촉구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순천시 보건소에 근무하는 5급 A과장은 지난달 중순, 총무과로 발령됐습니...
박민주 2020년 06월 05일 -
"수산물 특화시장 문제, 적극적 행정 필요"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상인들의 노숙 농성이 1년을 맞은 가운데, 시민단체가 여수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5) 논평을 내고 1년 넘게 노숙농성을 하고 있는 상인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여수시가 공과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특화시장과 상인들 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
문형철 2020년 06월 05일 -
팝 아티스트 '낸시랭', 여수에서는 첫 개인전
팝 아티스트 '낸시랭' 작가가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아트디오션갤러리는 지난달 22일부터 낸시랭 작가의 작품 47점을 전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은 낸시랭 작가가 직접 갤러리를 방문해 지역 인사들과 함께 만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낸시랭 스칼렛-오렌지'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팝아트 전시...
강서영 2020년 06월 05일 -
R)해경교육원 전입지원금 논란..지급 이어가는 여수시
◀ANC▶여수시가 9개월만 머물기로 약정된 예비 순경에게 그기간동안만 주소를 옮기면 30만원의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는 보도 논란이 됐었죠.네 저도 그 뉴스보고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지금은 좀 변화가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수시는 실효성이 없는 정책이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앞으로도 제도를 이어가...
강서영 2020년 06월 05일 -
다음 주 광양 전면 개관..여수 부분 개관 유지
지난달 순천시에 이어 다음 주부터 광양시도 관내 시립도서관들을 전면 개관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한 달여 동안 방역체계 점검을 마치고 8일부터 중앙과 희망 등 시립도서관 3곳을 기존과 동일하게 개관할 계획입니다. 대신 좌석 축소와 거리 유지, 문화행사 순차 진행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봉...
김종수 2020년 06월 05일 -
제25회 환경의 날, 산단 환경정화활동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남도와 시.군, 환경단체, 기업 420여명이 여수산단과 율촌산단 지역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환경의 날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산단 내 쓰레기가 무단 투기되지 않도록 홍보, 감시 활동과 함께 주기적인 정화 활동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
김주희 2020년 06월 05일 -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생존경쟁' 불가피(R)
◀ANC▶ 전국에서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울돌목. 지난달 첫 삽을 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협을 지나는 길이 920...
박영훈 2020년 06월 05일 -
'영재교육'에 매년 수억 원.. 실효성은 물음표
◀ANC▶ 오늘 뉴스는 도내에서만 해마다 수십억원씩 투입되는 이른바 '영재교육'에 대한 문제점 먼저 집중적으로 짚어봅니다.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영재 학생들에게 특별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20년째 진행되고 있는데요.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교육계 내부에서부터 터져 나오고...
조희원 2020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