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지난달 전남지역의 취업자가 2만 8천 명 줄었습니다.호남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6월 고용률은 66.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p 떨어진 반면실업률은 1.3%p 올랐습니다.----전라남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2주년 기념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내일(11)부터 '먹깨...
송유라 2024년 07월 10일 -
여수 관광 '침체'...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은?
◀ 앵 커 ▶여수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관광산업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연관 업종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여수 관광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커지고 있는데요.관광 전문가들은 여수의 상황과 해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여수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5...
문형철 2024년 07월 10일 -
고흥서 22명 탄 낚시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오늘(9) 새벽 2시쯤 고흥 영남면 외매물도 인근 해상에서22명이 탄 9톤급 낚시어선이좌초됐습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승선원들은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해경은 낚시어선이 얕은 수심에 있던 암초를 발견하지 못해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7월 09일 -
[생활포커스] 전세사기 피해자 100만원 지원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전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생활안정자금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을 받은 가구 중에피해 주택이 전남에 있고현재 주소를 전남에 둔 도민은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장마철 비가 이어지면서,쌈채소 가격이 일주일 사이에 10% 넘게 올...
송유라 2024년 07월 08일 -
신도심 인구 증가에 파출소 치안 대응 '포화'
◀ 앵 커 ▶여수의 한 파출소가인근 신도심의 치안 수요 증가로포화 상태를 겪고 있습니다.오래된 건물에경찰관을 늘리는 식으로치안 수요를 메꿔왔는데 이제는 경찰관 한 명이 온전히 쉴 공간조차 없을 정도입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방안 벽면에2m 높이의 사물함이일렬로 서 있습니다.커튼을 걷어보니,성...
최황지 2024년 07월 08일 -
여수)이삿날인데 천장서 '물 뚝뚝'...유명 아파트 하자 논란
◀ 앵 커 ▶지난달 입주가 시작된 신규 아파트에누수와 마감 처리 미숙 등하자가 잇따라 발생해일부 주민들이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대기업 건설사가 지은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인데요.주민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설사와사용 승인을 내준 지자체에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
김단비 2024년 07월 08일 -
"사택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기대-우려 교차
◀ 앵 커 ▶여수산단 주요 대기업들이 잇따라사택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직원들의 주거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막대한 시세 차익에 대한 비판과특혜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총 면적 15만㎡ 규모의롯데케미칼 사택 부지입니다.롯데 측은 이곳에 재개발을...
문형철 2024년 07월 08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최고등급’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항만공사는 특히,지난해부터 관리를 맡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시민 대피와 화재 대응, 해상실종자 구조, 해양오염 등,지진상황에 대비한 모든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업한 점이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우식 2024년 07월 05일 -
여수~거문도 여객선 '하멜호' 취항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신규 여객선이오늘(5) 취항식을 가졌습니다.오는 20일쯤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인하멜호는 590t급 쾌속선으로 승객 4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나로도와 손죽도, 초도, 거문도를운항하게 됩니다.하멜호는 오전과 오후 하루 2차례 운행되며,소요 시간은 2시간 10분으로 지금보다 30분 정도 단축될 전...
최황지 2024년 07월 05일 -
여수 영락공원 공금 횡령 뒤 '2차 가해' 논란도
◀ 앵 커 ▶지난해 직원의 공금 횡령으로 도마에 올랐던여수 영락공원이 여전히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부패를 신고했던 제보자는제대로 된 분리 조치도 받지 못하고, 공적도 상사에게 빼앗기는 등2차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여수 영락공원에서 수납 업무를 하던 한 직원이3개월 동...
최황지 2024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