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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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항만공사 부채 6.5조 원
여수광양항만공사의부채가 약 8천200억 원으로5년 전보다 부채비율이16.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국내 4대 항만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올해 상반기 기준 4대 공사의 부채는 약 6조5천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부산항만공사의 부채가약 4조900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인천 약 1...
유민호 2024년 10월 21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열악한 처우·취약한 보안' 도마
◀ 앵 커 ▶오늘(21)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해양 관련 기관에 대한 국감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공사 측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취약한 항만 보안이 도마에 올랐는데요.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국의 항만보안 노동자들이 여수에 모였습니다.대통령실과 국회처럼항만시설도 국가중요시설이지만, 노동 환경은 열악하...
최황지 2024년 10월 21일 -
초록우산 전남본부, 여수 식품업체에 감사패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가어려운 아동을 위해 오랫동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여수의 한 식품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여수에서 한일관과 한일푸드를 운영하는 박영복씨는 결식아동을 돕는 '밥 한 공기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그의 나눔은 자녀들에게 이어져 딸 현진씨...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수 돌산읍 갯바위서 60대 여성 추락
어제(19) 오후 8시 반쯤 여수 돌산읍 방죽포의 한 갯바위에서낚시를 하던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갯바위를 덮친 파도에 휩쓸려 추락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수·고흥, 해안권 발전사업 대상지 선정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해안권 발전사업 연계 시범사업' 대상지로여수와 고흥을 선정했습니다.선정된 곳은 여수 여자만 갯가노을 전망대와 고흥 금의시비공원으로 국토부는 주변의 기반시설 구축을,환경부는 생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게 됩니다.양 부처는 내일(21) 세종에서 국토환경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별 마...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순사건 76주기.."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
◀ 앵 커 ▶여순사건 76주기를 맞아보성에서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린 지 3년 만에국무총리와 국회의장도 참석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를 잃고 국가에게 외면 당한 통한의 시간은 76년이 흘렀습니다.유가족들은 어느새 노인이 됐습니다.◀ SYNC ▶ *박...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여수 야산서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최근 여수 야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장흥경찰서 소속 50대 경위가 여수 자택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발견 당시 범죄 혐의점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으며숨진 경찰은 최근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민원을 받고,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미래·공생교육 성과로 현안 해결"
◀ 앵 커 ▶원도심 인구 감소와교권 침해 논란 등 전남 교육은 현안이 쌓여있는데요.김대중 전남교육감은학부모, 학생과 만난 자리에서지난 5월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령인구가 줄면서소멸 위기를 맞은 교육 현장.여기에 다문화 ...
유민호 2024년 10월 18일 -
여수상의, 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 캠페인 전개
산업재해 예방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소방서,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는 오늘(17)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석창사거리에서산업재해와 화재 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여수상의는 앞으로도'사고 제로, 안전...
최우식 2024년 10월 17일 -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 역사 인정 필요"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여수에 있었다는 우리 역사를정부가 인정해야 한다는주장이 나왔습니다.강문성 전남도의원은오늘(17) 도의회 본회의에서난중일기 등 분명한 사료적 근거에도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여수의 역사를 배제시키는 역사 왜곡이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강 의원은 이어전라좌수영 겸 삼도수군통제...
유민호 202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