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해경교육원, 매주 월요일 산책로 시민 개방

해양경찰교육원이 기초 체력단련장을 포함한 시설 일부를 산책로로 조성해 여수 시민에게 제공합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오는 28일부터 산책로를 개방한다며 매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래킹 코스를 9홀 규모의 민간 골프장 시설과 비슷한 규모로 조성했다며 이용객들이 잔디를 마...

(R)박람회장 사후활용...지역 내 갈등으로 번지나?

◀ＡＮＣ▶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문제가 또다시 지역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나온 항만공사 주도의 공공개발에 대한 광양 지역의 반발이 수그러드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지역 내에서 시민공론화 요구가 제기돼 새로운 논의의 국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최근, 박람...

여수MBC AI 날씨 (2022/03/14)

여수mbc AI 내일의 날씨입니다.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는데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전남동부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여수 6에서 14도, 순천 6에서 19도, 광양 5에서 18도, 고흥 4에서 17도를 보이겠습니...

강화수, 여수시장 선거 출마 선언 "매주 공약 발표, 새로운 비전 제시할 것"

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 전 행정관은 오늘(14)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가 막대한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음에도 비싼 집값과 높은 물가, 열악한 교육여건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갖춘 인물이 절실하다고 주...

여수해경, 해양오염사고 현장 점검

여수해양경찰서가 해상 공사 현장의 해양오염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4)부터 4월 8일까지 해양수산청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해상공사에 동원된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 내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와 해양오염 방지설비 미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

광주.전남, 어제(12)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6,793명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어제(12) 하루, 만6천739명 추가 발생해 지난 1일 이후 12일 연속 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어제(12), 9천5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역별로는 여수가 천556명, 목포 천403명, 순천 천198명, 광양 733명, 고흥 256명 등,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목...

광주.전남, 어제(12)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6,793명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어제(12) 하루, 만6천739명 추가 발생해 지난 1일 이후 12일 연속 만명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은 어제(12), 9천5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역별로는 여수가 천556명, 목포 천403명, 순천 천198명, 광양 733명, 고흥 256명 등,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

문화재청, 여수 흥국사 홍교 보수.정비 추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여수 흥국사 홍교'가 보수됩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여수 흥국사 홍교에 대한 전문가 현지 조사를 통해 일부 부재가 탈락하고 벌어지는 현상과 함께 물이 새고 미생물이 서식하는 현상이 확인돼 문화재 수리기술위원회가 보수·정비를 조건부 의결했다며. 석재 종류를 파악한 뒤 보존처리와 세척을 ...

전남동부권 이틀간 7195명 신규 확진

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9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0) 여수에서 1306명, 순천에서 1413명, 광양에서 592명, 고흥에서 183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1)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600명, 순천에서 1100명, ...

은파교회 교단탈퇴 결의...언론인 접촉하면 퇴출

◀ＡＮＣ▶ 여수은파교회가 지난 6일, 공동의회를 열어 현 교단 탈퇴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정관 개정에는 당회장을 원로목사로 위임하고 언론과 접촉할 경우 영구 퇴출한다는 등의 내용도 담겨 있는데요. 은파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지역 목회자들도 세습을 위한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안상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