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과 여수 등 우리나라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가 등재에 도전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확대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등재신청서에는
고흥과 여수, 무안 갯벌과
충남 서산 갯벌을 새롭게 추가했고,
2021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1단계 갯벌은
완충구역을 확대했습니다.
등재신청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검토와
국제자연보전연맹 평가를 받게 되며
등재 여부는 2026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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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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