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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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지역 문화 협력 관계 구축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전남도립미술관, 산이정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과 입장권 상호 할인과 공동 홍보 등 업무협약을 했습니다.협약에 따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해당 기관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이라는 ...
김윤 2025년 07월 18일 -
전남도, 완도 여순사건 희생자 최초 직권조사
전라남도가 군법회의 명령지에서 발견된완도지역 여순사건 희생자를전남지역 최초로 직권조사합니다.전남도는 국가기록원에 있는1948년과 1949년 고등군법회의 명령지에서여순사건으로 수감된 희생자 2천8백여 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이 중 가장 많은 125명의 수감자 명단이 있는완도지역을 직권조사하기로 했습니다.전남도...
김단비 2025년 07월 04일 -
전남도, 완도 여순사건 희생자 최초 직권조사
전라남도가 군법회의 명령지에서 발견된완도지역 여순사건 희생자를전남지역 최초로 직권조사합니다.전남도는 국가기록원에 있는1948년과 1949년 고등군법회의 명령지에서여순사건으로 수감된 희생자 2천8백여 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이 중 가장 많은 125명의 수감자 명단이 있는완도지역을 직권조사하기로 했습니다.전남도...
김단비 2025년 07월 04일 -
전남 도내 해수욕장 5일부터 개장
전라남도가 해수욕장 54개소를 오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본격적인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도내 해수욕장은 모레인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곳을 시작으로 둘째주 장흥, 목포, 보성,셋째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진도, 신안, 넷째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됩니다.전남도는 모두 27억 원을 투입해...
김윤 2025년 07월 03일 -
전국 첫 마을 빨래방..고향사랑기부금으로 탄생
◀ 앵 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농산어촌에 공동 빨래방을 조성했습니다.세탁기는 있어도 대형 이불 빨래가 부담스러웠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용한 시골 주택에 초록빛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완도군 청산면 부녀회원들...
박종호 2025년 06월 22일 -
'느림의 가치' 아시아 첫 국제슬로시티총회 완도서 열려
◀ 앵 커 ▶느림의 가치,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슬로시티 운동이 시작된 지 25년 만에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완도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총회가 열렸습니다.전세계 13개국 대표단이 완도를 찾아슬로시티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 13개국 170여 명의 슬로시티 대표들...
박종호 2025년 06월 20일 -
이주노동자 이탈 잇따라..상생의 해법은?
◀ 앵 커 ▶최근 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에서 이주노동자 3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이 같은 이탈은 단순한 계약 위반이 아니라과도한 노동이나 인권 침해,그리고 고용주의 현실적 어려움이 맞물린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계...
김규희 2025년 06월 17일 -
0세~2세 '유보통합 시범사업' 8월까지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8월까지0세에서 2세 영아를 위한유보통합 시범사업으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수와 완도, 신안 등14개 지역, 33개 어린이집에서 779명의 영아가 참여해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놀이와 생태교감 등 영아 발달 초기 단계에 적합한 체험활동이 펼쳐집니다. 전남교육청...
박종호 2025년 06월 15일 -
'육지 나가기 편해졌어요' 섬 교통 복지 확대
◀ 앵 커 ▶완도에서는 65세 이상 주민들은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완도군이 전국 최초로 여객선 무료 운임 지원 사업에 나선 건데요.2년 전부터 군내버스도 무료로 운행되면서섬 주민들의 이동이 한층 자유로워졌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완도 화흥포항.배에 오르는 어르신들의 ...
박종호 2025년 05월 19일 -
3년 전 악몽 재현되나..물 부족 '비상'
◀ 앵 커 ▶3년 전 극심한 가뭄으로 비상 단수 조치를 겪었던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에 또다시물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상반기 저수율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지자체도 대비에 나섰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 주민 7천여 명이 함께 쓰는 유일한 취수원인 부황제.최대 42만 5천 세제곱...
박종호 2025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