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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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 운동 첫 날..당 대표 총출동
◀ 앵 커 ▶오는 16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오늘 시작됐습니다.첫 날부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각 당의 대표들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영광으로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는 16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영광군입니다.현역 ...
김영창 2024년 10월 03일 -
영광·곡성군수 선거 감상법..'정치에서 경쟁'이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군수 재보궐 선거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두 정당이 -경쟁을 벌이면서 (김윤)전국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자막 '경쟁'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영광군수 후보 사무실.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해"가슴이 콱 막혔던 기억을" 풀어 놓습...
김윤 2024년 09월 25일 -
이재명 민주당 대표 1박 2일 영광 곡성 방문.."선거 치료 필요한 정권에 회초리를"
(앵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와지도부가 영광 곡성을 훑는1박 2일 일정에 나섰습니다.조국혁신당이 선전하자위기감을 느껴직접 등판한 것으로 보이는데요.조 국 대표에 이어 이재명 대표까지직접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더불민주당이 10월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
송정근 2024년 09월 23일 -
기부금 모아 첫 소아과 진료..지역 의료 현실 열악
◀ 앵 커 ▶고향 사랑기부제가 색다르게 활용되고 있습니다.전남 곡성에서는 의료가 열악해서 지역을 떠나는 이들을붙잡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소아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곡성에 사는 노민정 씨가 4살 자녀를 데리고, 소아과 진료실을 찾았습니다.아이가 요며칠 기침 등 감...
김초롱 2024년 09월 13일 -
건전한 경쟁인가? 진보의 분화인가?
(앵커)10월에 치러지는영광 곡성 재선거를 앞두고장외 대결이 뜨겁습니다.조국 대표가 호남살이까지 계획하며건전한 경쟁을 예고하자박지원 의원은 진보의 분화 우려를 제기하며단결을 강조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영광 법성포 수협마트를 찾았습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굴비 판매...
송정근 2024년 09월 10일 -
민주당 영광·곡성재선거 "도당중심"
◀앵 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9일) 전남도청에서 예산정책 협의회가 열렸습니다.민주당이 오는 10월 영광과 곡성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첫 지역구 대결을 치르는 시점에 협의회가 개최돼 주목 받았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리포트▶더불어민주당 지도...
김윤 2024년 09월 09일 -
민주당, 영광·곡성군수 후보자 모두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선거에 출마할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후보자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7) 강대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 등 3명의 경선을 진행한 결과 조상래 전 도의원을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결정했습니다.민주당은 앞서 지난 3일, 영광군수 ...
임지은 2024년 09월 08일 -
민주당 김문수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순천경찰서가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김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에서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해방송사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고자신의 SNS 등에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경찰은 김 의원의공직선거법 수사 관련 자료를전부 검찰에 보냈다며,규정 상 기소 의견 여부...
유민호 2024년 08월 21일 -
"의대 공모 참여해야"‥순천대 "입장 변화 없어"
◀ 앵 커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순천대학교가전라남도의 의대 공모에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속 시·도의원들이 순천대 앞에서 성명을 발표했는데요.하지만 순천대는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에는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민호 2024년 08월 20일 -
"심사 기다리다 사망까지" 무형문화유산 관리 부실
◀ 앵 커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강강술래', '해녀문화' 처럼한국의 귀중한 무형문화유산들은사람에서 사람으로 세대를 거쳐 전승돼왔습니다. 높은 보존가치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하지만, 무형유산 보유자들사이에선 '죽어도 잘 모른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
서일영 2024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