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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석화부두 저장탱크..체선율 개선 기대
◀ANC▶ 여수 국가산단 내 석유화학 제품의 해상 운송을 위한 선박의 항내 대기 시간은 여수항이 전국 항만 가운데 가장 깁니다. 여수 석유화학부두 안에 이를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대형 탱크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연내 본격 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김주희 2022년 08월 04일 -
여수 고수온 경보 한 달째...적조도 주의
여수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 경보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우럭과 전복 등 5천163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는 가막만과 여자만 어가 3백여곳 인근 해역에는 지난달 8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상황실을 설치하고 어가 80곳에 액화산소통 146통을 지...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고흥서 낚시하던 50대 낙뢰 맞고 숨져
오늘(4일) 오후 3시 9분쯤 고흥군 팔영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낙뢰를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남성은 모터보트를 타고 일행 2명과 함께 낚시를 하다 낙뢰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여수 9톤급 낚시어선 화재...승선원 12명 모두 구조
오늘(4) 오전 4시 59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 남동쪽 14km 해상에 있던 9톤 낚시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는 선장과 낚시객 등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승선원들을 인근을 지나던 선박이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낚시어선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여수 9톤급 낚시어선 화재...승선원 12명 모두 구조
오늘(4) 오전 4시 59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 남동쪽 14km 해상에 있던 9톤 낚시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는 선장과 낚시객 등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승선원들을 인근을 지나던 선박이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낚시어선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여수 고수온 경보 한 달째...적조도 주의
여수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 경보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우럭과 전복 등 5천163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는 가막만과 여자만 어가 3백여곳 인근 해역에는 지난달 8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상황실을 설치하고 어가 80곳에 액화산소통 146통을 지...
김단비 2022년 08월 04일 -
경찰, 광양 성황다목적체육관 관련 조사 착수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추진된 성황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해당 사업을 추진했던 정현복 전 광양시장과 공무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체육관 건립 사업비가 기존보다 30% 넘게 늘어난 상황에서도 행정안...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순천어울림센터 건립공사 착공
순천시가 풍덕공원 인근에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체육관과 도서관 기능을 함께 갖춘 어울림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늘(4), 풍덕 배수펌프장에서 순천어울림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내년 말까지 국비 백억 원 등, 33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민체육센터와 도서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복합문화공간을...
최우식 2022년 08월 04일 -
여수)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