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관련 자치단체와 산업계가 손을 잡았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광양만권이 2차전지 등
첨단 산업 신.증설 등에 따른
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광양만권 2030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로드맵에는 여수시와 광양시는 물론
한국수자원공사와 포스코,
여수산단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로드맵 마련에 따라
광양만권 주요 기업의 폐수 재이용과
장흥댐과 주암댐 연계로 인해
하루 26만톤의 용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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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