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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조정대상지역에서 모두 해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0), 새 정부 첫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6개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함께,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등, 전국 11개 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결정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이 주택가격 상승폭이 비교...
최우식 2022년 06월 30일 -
오천산단 육류 가공공장 불..4시간 30분만에 진화
오늘(30) 오전 5시 30분쯤 여수시 오천동 오천산단의 한 육류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동 일부를 태우고 4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차 16대와 소방인력 48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2년 06월 30일 -
파출소에 화살총 발사 후 도주.. 20대 남성 검거
새벽시간 복면을 쓰고 파출소에 찾아와 에어화살총을 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30) 새벽 2시쯤 여수 봉산파출소 출입구 부분에서 검은 복면을 쓴 채 에어화살총 한 발을 발사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을 특수공무집행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살총으로 방역용 아크...
강서영 2022년 06월 30일 -
순천시장직 인수위 '공동주택 허가 강화' 등 권고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세부 공약 등을 제시했습니다. 인수위는 민선 8기 순천시의 비전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인류순천'을 제시했고, 선거 기간, 노관규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 뒤 이를 11개 분야, 42개 세부 공약으로 정리해 노 당선인에게 전달했습니다. 인수위는 또, 공동주택 허가...
문형철 2022년 06월 30일 -
(R)여수백리섬섬길 인기...전국 첫 '관광도로' 지정?
◀ANC▶ 여수 돌산에서 고흥까지 11개의 교량으로 연결되는 '여수 백리섬섬길'은 이름만큼이나 이미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최근, 국회에서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는데, 여수백리섬섬길이 국내 첫 관광도로가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지역사회의 관심이 뜨거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
최우식 2022년 06월 30일 -
"재산 피해도 규명"...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 발의
여순사건 피해 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여순사건 당시 개인과 법인, 단체의 재산상 피해 내용을 조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소 의원은, 여순사건 당시 전남동부지역의 많은 사찰들이 전소되거나 훼손됐다며, 과거사의 완...
문형철 2022년 06월 30일 -
여수시,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실시
여수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를 악용해 폐수를 무단 배출하는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앞으로 두달동안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 감시 단속에서는 수질오염에 영향이 큰 하천과 폐수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주요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등...
최우식 2022년 06월 30일 -
타이틀+헤드라인
민선 7기 자치단체장들의 임기가 오늘로 끝났습니다. 지난 4년간의 소회와 함께 시민들에게 당부하는 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여순사건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故 장환봉씨가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른 희생자 유족들도 순직 신청...
김종태 2022년 06월 30일 -
리포트]"미안하고, 감사''... 단체장들 '먹먹한' 퇴임식
◀ANC▶ 오늘은 민선 7기의 임기가 끝나는 날입니다. 전남동부의 단체장들도 오늘 일제히 퇴임식을 가졌는데요, 아쉬운 소회도 없지 않았지만 모두들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단체장으로서의 마지말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 한사람의 열걸음이 아니라 열사람의 ...
박광수 2022년 06월 30일 -
공무 중 순직 인정..."보훈당국 태도 바뀌어야"
◀ANC▶ 여순사건 당시 철도 기관사로 근무하다 무고하게 희생된 故 장환봉씨가 지난 5월 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른 희생자 유족들도 잇따라 순직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보훈당국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20년, 여순사건 재심...
문형철 2022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