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구제역 2건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도는 오늘(20일) 긴급 방역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백신 항체 형성 시까지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6시 기준
백신접종률은 97%로 오는 22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백신접종 뒤 항체 형성 시까지,
매일 소독과 임상예찰,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오늘(20일)까지
영암 11건, 무안 1건 등 구제역 12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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