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부천FC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오늘(4)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10라운드에서
부천에 2대0으로 뒤진 가운데,
후반전 2골을 터뜨려 비겼습니다.
공격수 호난이 후반 82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했고,
정지용이 추가시간 5분 극적인
왼발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전남을 구했습니다.
이번 경기로 전남은
리그 초반 원정 10연전을
5승 4무 1패로 마친 가운데
오는 11일 광양 홈 개막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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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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