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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승월지구 경지정리 사업 추진
여수 돌산 승월지구가 농림수산식품부의 경지정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돌산읍 죽포 서덕리 일대 승월지구 65ha의 농경지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3년 가을 착수 경지정리사업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의 기본조사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
박민주 2012년 12월 22일 -
박근혜 당선인 호남인맥 관심
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 당선인이 호남 인사탕평과 대통합을 강조한 가운데 박 당선인이 중용할 호남 인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캠프에서 중요 역할을 한 호남 인사로는 선거운동 기간 박근혜 당선인의 브레인 역할을 한 곡성 출신의 이정현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을 꼽을 수 ...
김종태 2012년 12월 22일 -
광양시-포스코 '지역현안 공동현안 TF팀' 발족
광양시가 포스코, 광양시민연대회의와 함께 '지역현안 공동이행 TF팀' 발족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구성된 TF팀에는 광양시와 포스코, 시민연대회의 대표 16명이 참여했습니다. TF팀은 앞으로 포스코가 각종 사회 환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광양시의 대표기업으로서 자...
김종태 2012년 12월 22일 -
순천시의원 동료의원 2명 폭행 물의
순천의 한 시의원이 동료 의원들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21) 새벽 1시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노상에서 48살 서 모씨 등 동료 시의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순천시의원 53살 주 모씨와 주씨의 지인 임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농수산물 도매시장 페인트 공사 등 예결위의 예산 ...
나현호 2012년 12월 22일 -
여수시, 감사담당관 재공모
여수시가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 감사관에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최근 실시한 개방형 감사관 공모에 퇴직 공무원 2명과 외부 기관 경력자 1명이 응시했지만 "개방형 직위로 외부전문가를 영입하려 했던 당초 취지와는 맞지 않아 3명 모두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내년 1월 10...
박민주 2012년 12월 22일 -
광양시, 연말연시 야간 트리 설치 안해
광양시가 전력낭비를 막기 위해 해마다 시청앞에 설치했던 연말 연시 야간 경축 트리를 설치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강추위로 인한 전력 수급난이 우려된다며 시청 앞 야외 공연장 주변과 광양읍 인동 로터리에 설치했던 연말연시 경축 트리를 올해는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연말연시 경축...
김종태 2012년 12월 22일 -
희망 2013 나눔 캠페인(투데이)
계속해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광양제철 남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 : 18만7천원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김태문 : 10만원 순천 팔마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 : 5만750원 여수시 중앙동 여자경로당 : 17만원 여수시 돌산읍 진두마을 주민 : 15만원 //////////////// 여수시 ...
전승우 2012년 12월 22일 -
내년 1월 광양 서커스 행정 처분 강행 논란
광양 월드서커스 정산과 관련된 광양시의 행정 처분 강행 계획에 대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월드 서커스 정산과 관련한 청문에서 광양시는 서커스가 보조금으로 집행된 사업이므로 보조금 관련 법률과 조례에 따라 보조금 정산과 반환처분을 할 수 있다며 오는 28일까지 대행사의 소명 자료가 없으면 내년 1월 ...
김종태 2012년 12월 22일 -
"건설사 이용해 천억대 교비 횡령"
천 억원대의 교비 횡령혐의로 구속된 광양 모 대학 설립자가 자신의 건설회사를 통해 교비를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 모 대학 설립자 73살 이씨와 같은 재단 소속의 대학총장 2명, 사무처장 등 모두 4명을 구속 수사한 결과 지난 2005년부터 8년간 이씨가 자신이 운영해 온 건설회사를 통...
나현호 2012년 12월 22일 -
금고털이범 치밀하게 범행 준비
경찰에 검거된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용의자는 범행 전에 해당 우체국과 식당을 답사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9일 새벽 여수시 월하동 우체국 금고에서 현금 5천 2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 44살 박모씨가 자신의 식당 장사가 안된데다 자녀의 대학 입...
전승우 2012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