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20여마리가
여수 경도 앞 바다에서
월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큰고니의 월동지로 알려진
돌산읍 굴전마을 앞 바다 이외에도
경도 앞 바다에서 큰고니 2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고니는
몸길이 1.5미터 크기로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순천만과
여수 돌산 앞바다에서
해마다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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