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의 본인 소유지에
별장 등 건축물을 짓지 않느냐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서울의 유명 건축설계사무소 관계자들이
시 건축과를 방문해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유한
소라면 사곡리 8만 4천여 제곱미터 땅에
건축 허가와 도로 개설 등의 방법을
문의하고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해넘이 풍광이 빼어난
여수시 소라면 일대에 땅을 매입했으며,
도로 개설에 필요한 토지 매입을 위해
관계자들이 현지 주민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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