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다음 달부터
대기측정망이 설치돼 있는
여수,순천,광양과 목포시 영암군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예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일부 도시와 국가산단에 편중돼온 대기측정망을
도내 나머지 시군에도 설치해
초미세 먼지 경보제를 시행하고,
중국발 미세먼지 측정의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제는 기상예보처럼
미리 대기질을 예측해 발표하는 것이고,
경보제는 측정소별 실시간 농도값이
인체에 유해한 수준으로 상승하는 경우
'주의보' 또는 '경보'로 발령하는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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