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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전거 보험 2년 연속 가입
순천시가 녹색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해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순천시는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3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2013년 01월 17일 -
순천 미나리 수확 본격 시작
순천시 도사동과 별량면 일원 200여 농가 50ha 면적에서 청정 미나리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청정 미나리 수확량 2040여 톤에 농가 소득도 46억 여원에 이르러 지역 농가 수입원으로 한몫을 크게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천 청정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
김주희 2013년 01월 17일 -
코스트코 반대 '천막 농성'-R
◀ANC▶ 순천 신대지구에 코스트코 입점 반대 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지역 공감대 확산을 위한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또, 공정위에는 신대지구 개발 사업자가 허위 과장 광고를 했다고 제소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시청 앞 광장입니다. 순천 신대...
김주희 2013년 01월 17일 -
NT:여수]가스 중독 모녀 숨져 -R(자막수정)
◀ANC▶ 전남 순천의 한 단독주택의 황토방에서 잠을 자던 모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순천시 덕월동의 한 단독주택입니다.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별채 황토방에서 잠을 자던 44살 이씨 모녀가 ...
전승우 2013년 01월 17일 -
참여연대 "광양시 조직개편 내부혁신 의지 없어"
광양참여연대가 최근 광양시가 내놓은 조직개편안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없는 개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광양 참여연대는 광양시 인구 15만명 돌파로 행정수요가 급증해 90명이 넘는 공무원 증원이 필요하지만 이번 개편안이 24명을 증원하는데 그쳤고 시민서비스 개선 보다는 인사적체 해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광양시의...
나현호 2013년 01월 17일 -
광주3원) 바이러스 전성시대
◀ANC▶ 유례없는 한파에 사람도, 동물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추울수록 기승을 부리는 바이러스만 제철을 만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요즘 소아과 병원에는 급성 장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INT▶보호자 (잠도 못자고 변을 많이 보고요. 하루 다섯번) 원인은 바이러스. 설사를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
윤근수 2013년 01월 17일 -
목포3원) 해양수산 시대 기대감..준비 필요
◀ANC▶ 새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통해 해양과 수산을 새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면서 바다로 둘러싸인 전라남도도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타지역 이전이 유력한 해양수산부 유치에 헛심을 빼는 것보다는 새 체제를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의 목포지방...
양현승 2013년 01월 17일 -
나로호 30일 오후 3시 55분 재발사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30일 재발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의 재 발사일를 오는 30일로 잠정 정하고 발사 예비일을 31일부터 다음 달 8일 사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사 예정 시간은 15시 55분부터 19시 30분 사이며, 최종 발사 ...
김주희 2013년 01월 17일 -
공사대금 지급 논의, 특별한 결론 못 내
휴켐스 공장 증설공사와 관련해 하청업체에 대한 공사대금 지급 결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발주처인 휴켐스와 원청업체인 휴먼텍코리아, 하청업체 관계자들은 오늘(16) 오후 2시 휴켐스 여수 공장에 모여 공사대금 지급에 대해 의견을 나눴지만, 특별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주 쯤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
문형철 2013년 01월 16일 -
고흥 소록도 병원, 한센인 투신 자살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병원 3층에서 65살 황 모씨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황씨는 지난 1975년 소록도 병원에 들어왔으며 최근에는 폐질환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3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