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식당 운영권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지역 한 대학교의
구내식당과 매점을 운영하게 해주겠다며
계약서 등을 위조해 피해자를 속이고,
인수 준비에 필요하다며 15차례에 걸쳐
7천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8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사업 준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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