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주) 갈길 먼 근로정신대 소송
(앵커) 8.15 68주년이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근로 정신대 할머니들은 아직도 일본기업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사법부 판결만 놓고 보면 희망적이지만 그래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기업들이 일제 징용자들에게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우리 사법부의 판결이 잇...
김철원 2013년 08월 12일 -
자신의 가게에 불지른 주인 현장 체포/vo vcr
자신의 가게에 스스로 불을 지른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11) 저녁 8시쯤 전남 여수시 봉강동의 한 창호판매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가게 주인 45살 장 모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장 씨는 가족들과의 불화 등을 이유로 자신의 가게에 시너를 부은 뒤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
권남기 2013년 08월 12일 -
적조 방류치어 보상가 인상 건의
여수시는 적조피해에 대비해 방류한 어류에 대해 보상가격을 인상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어제 (10일) 남면 화태, 화정면 월호해역 등 적조 현장을 방문한 손재학 해수부차관에게 치어를 방류시 해당 치어에 대한 보상가 인상 등 정부차원의 지원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방류 치어에 ...
전승우 2013년 08월 12일 -
벼 키다리병 확산 비상
전남지역에 벼 키다리병이 기승을 부려 풍년 농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마른 장마와 폭염 등으로 올해 도내에서 벼 키다리병 발생면적은 전체 17만 천여ha의 23%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발생 면적 가운데 약제를 쓸 수 없는 친환경 면적이 35%에 이르러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 밖에 없는 ...
전승우 2013년 08월 12일 -
배알도 수변공원 '인기'-R
◀ANC▶ 시원한 계곡도 좋지만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맛보는 피서도 색다른 즐거움입니다.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광양시 태인동의 배알도 수변공원, 바닷물이 빠지자 우뚝 솟은 섬이 백사장으로 이어집니다. 아낙네들은 폭염 속...
전승우 2013년 08월 12일 -
광양항 크루즈선 2차 입항
승객 4천여명을 태운 크루즈선이 광양항에 두번째로 입항합니다. 지난 6월 29일 광양항에 첫 입항했던 14만톤급 대형 크루즈선이 두번째로 상해항에서 중국 관광객 등 4천여명을 태우고 내일(12일)오전 7시 광양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관광객들은 정원박람회장과 세계박람회장,백운산 자연휴양림 등을 둘러보고 오후 7시 ...
전승우 2013년 08월 12일 -
최고기온 38.6도..폭염경보 이어져
휴일인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는 등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8.6도를 기록한 데 이어,순천 35.7도, 고흥 35.4도,여수가 32.5도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광양과 순천과 고흥은 폭염경보가 여수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승우 2013년 08월 11일 -
배알도 수변공원 '인기'-R
◀ANC▶ 시원한 계곡도 좋지만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맛보는 피서도 색다른 즐거움입니다.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광양시 태인동의 배알도 수변공원, 바닷물이 빠지자 우뚝 솟은 섬이 백사장으로 이어집니다. 아낙네들은 폭염 속...
전승우 2013년 08월 11일 -
여천NCC '지역 결연 청소년 캠프'
여천NCC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결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여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여천NCC 봉사단은 경남 산청군 경호강 일대에서 방학을 맞은 지역의 결연 청소년들을 위한 '2013. 신나고 즐거운 여름캠프'를 열고 레크레이션과 래프팅 체험에 나섰습니다. 여천NCC 봉사단은 청소년 여름캠프 외에도 '꿈이룸 학습방'...
박민주 2013년 08월 10일 -
디지털 지적 전환..지적 재조사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적 재조사가 실시됩니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잡고,종이지적을 3차원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진행됩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토지소유자나 토지면적의 2/3이상 소유자 동의를 받은 뒤,위원회의 ...
전승우 2013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