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고흥 친환경석류연구회장 횡령혐의 구속
고흥 친환경 석류연구회 현직회장이 십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하청업체와 짜고 자기부담금을 이행한 것처럼 속여 국가 보조금 14억 4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고흥 친환경 석류연구회장 71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54살 김 모씨 등 4명을 불...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 -
국립공원 지정 환경부 간담회 연기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와 환경부간의 간담회가 연기됐습니다.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는 오늘 환경부 자연보전과장과 담당 사무관이 광양을 방문해,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과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국회 일정때문에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
전승우 2013년 09월 10일 -
목포)일본산 방사능 공포..수산업계 시름-R
◀ANC▶ 일본산 방사능 공포로 전국적으로 수산물 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이 적은 전남에서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VCR▶ ◀END▶ 점심시간,일본산 생태 전문 식당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일본 방사능 공포 여파입니다. c/g]그나마 문을 연 식...
김진선 2013년 09월 10일 -
광주)수영대회 수사 결과와 여파-R
◀ANC▶ 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의 수사가 2명을 구속기소하는 선에서 일단락됐습니다. 용두사미라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 법정 공방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근수 기자 ◀END▶ 검찰이 공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한 피의자는 유치원회 김윤석 사무총장과 실무 공무원 한모씨 등 2명입니다. 유치위원장인 강...
윤근수 2013년 09월 10일 -
교도소안에서 살인사건 발생
살인죄로 수감된 재소자가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사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쯤, 순천 교도소에 살인혐의로 수감돼 있던 재소자 47살 이 모씨가 같은 방을 쓰던 동료 재소자 43살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같은 방...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 -
순천지역 업체 85%, 추석 연휴 5일 휴무
순천지역 기업체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이번 추석 연휴에 5일 이상 쉽니다. 순천 상공회의소가 관내 153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조사한 결과 5일간 쉰다는 업체는 전체 조사대상의 85%인 130개 업체였으며 9일간 휴무하는 업체도 6곳이었습니다. 상여금은 30%가 기업체에서 정기 상여금이나 특별 상여금 형...
김종태 2013년 09월 10일 -
4백만명 가능한가-R
◀ANC▶ 지난 4월 개장한 순천 정원박람회 폐막도 이제 40여일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정원박람회의 성패를 좌우할 4백만명 관람객 유치에 관심이 높지만 목표 달성이 그리 녹녹치 만은 않다는 지적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다음달 20일 막을 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이달 현재 박람회 관람객수는 285...
김종태 2013년 09월 10일 -
마을 기업 박람회 관람객 4만5천여명 몰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원박람회장에서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린 대한민국 마을 기업 박람회에 전국에서 모두 4만5천여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마을 기업에서 내놓은 특산물과 생활용품만 1억3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박...
김종태 2013년 09월 10일 -
여수해양과학관 이관 신경전
여수에 있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 운영주체를 여수시로 이관하는 작업이 추진되면서 전남도와 여수시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998년 2월 여수시 돌산읍에 준공된 해양수산과학관의 운영주체를 전남도에서 여수시로 이관하는 문제가 추진되고 있지만, 운영비 부담 문제를 두고 논란이...
최우식 2013년 09월 10일 -
취업사기 혐의, 실종 열흘째-R
◀ANC▶ 취업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이 열흘째 행적이 묘연합니다. 산단 대기업에 취직하려면 수 천만원에서 억대의 돈이 들어간다는 소문이 또 한번 터져 나왔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산단 외국계 대기업 직원인 36살 박 모씨가 사라진 것은 지난달 29일. 여수의 한 선착...
박민주 2013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