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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대웅전 해체 보수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7-21 07:30:00 수정 2015-07-21 07:30:00 조회수 0





대한불교 조계종의 흥국사 대웅전이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흥국사 대웅전이 노후화로 인해
지붕과 처마 등에 처짐 현상이 나타나
문화재청의 기술지도 사업으로
내년 연말까지 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해체 보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사는
고려 명종때 보조국사 지눌이 세운 뒤
임진왜란때 소실돼
조선 인조때 현재 건물로 다시 지었으며
이번에 보수하는 대웅전은
보물 제396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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