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달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16일부터 나흘동안
평균 270mm의 강우량을 기록한 집중호우로
모두 45건, 46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다압면 지역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과
우심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시는 행정안전부 중앙합동본부가
지난 달 27일부터 나흘 동안
중앙합동조사반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다압면과 우심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비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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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