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전남지역 폐 철도 부지 활용도 낮아
전국 코레일의 폐철도 부지 가운데 전남지역 폐 철도 부지의 활용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최근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폐 철도 부지 가운데 활용하지 않고 있는 유휴지는 11만 2천여 제곱미터로 전북지역 만 9천여 제곱미터, 충남지역 3천 8백여 제곱미터 등에 비해 유휴지 ...
김종태 2013년 11월 02일 -
국감이 남긴 것-R
◀ANC▶ 국정감사가 오늘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국감을 정리하자면 지역 입장에서는 차별과 소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였고, 큰 틀로보면 대선 개입 의혹이 화두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광주 전남의 현실은 여전히 열악했습니다. 인사에서 소외는 더 심해졌고, 예산은 차별. 대표...
최우식 2013년 11월 02일 -
위기의 전교조..조직력은 커져(R)
◀ANC▶ 14년만에 법외노조의 길을 걷게 된 전교조가 끈질긴 싸움을 예고하며 후속 상황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전교조 전남지부는 교사들의 신규 조합원 가입행렬 속에 조직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합원 수 6천 2백여 명으로 전국 3번째로 큰 규모...
김진선 2013년 11월 02일 -
수천만원 뇌물수수혐의 군의원 구속영장 신청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흥군의회 모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항운노조에 편의를 제공하는 댓가로 4천6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흥군의회 58살 김 모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건강문제 등을 이유로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
나현호 2013년 11월 02일 -
인터뷰]"인문학과 우리 교육에 대해.."
◀ANC▶ 요즘 인문학이 뜨고 있습니다. 명사 초청 강연과 각종 서적들이 인기인데요... 진보신당 대표를 지냈고 학습협동조합을 창립한 홍세화 작가로부터 인문학과 우리 교육의 현실에 대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VCR▶ ◀END▶
최우식 2013년 11월 02일 -
광양보건대 총장 징계 '논란' - R
◀ANC▶ 광양보건대 학교법인인 양남학원이 오늘(1) 현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장과 교수들은 법인측이 보복성 해임 결정을 하려 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보건대 임원들에 대한 교육부의 취임 승인취소 결정이 내려진 건 지난 달 7일....
문형철 2013년 11월 02일 -
환경부, 여수 봉두마을 실태조사 거부
환경부가 송전탑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여수 봉두마을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오늘(1)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감에서 여수 봉두마을에 대한 실태조사를 요구하는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질문에 대해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조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전탑 20여기가 들어선 봉두마...
권남기 2013년 11월 02일 -
녹지해제, '여수시 결정'에 달려?-R
◀ANC▶ 최근 여수산단의 녹지 비율이 논란입니다. 법적 하한선까지 녹지 해제 신청을 받겠다는 여수시와 그럴 필요가 어디 있냐는 환경단체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C/G)최근 GS칼텍스는 공장부지가 없어 설비투자를 못한다며 여수 공장 인근에 있는 산을 국가산업단지...
권남기 2013년 11월 02일 -
뇌물수수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징역 5년
뇌물수수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의 형량이 유지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지난 2007년, 광양지역에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던 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배 모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5년에 ...
나현호 2013년 11월 01일 -
여수 국동에서 방화 추정
오늘(1)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의 아버지인 83살 이 모씨가 돈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 아무도 없는 딸 집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사라진 이 씨의 행방...
권남기 2013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