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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AI 방역 비상-R
◀ANC▶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추세를 보이면서 철새 도래지인 순천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철새 움직임에 대해 24시간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변 소독에 나서고 있지만 근본적인 방역 대책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순천만 주변으로 방역차가 끊임없이 소독액을 살포합니다. ...
김종태 2014년 01월 22일 -
여수 스토브리그, 전지훈련 선수단 연이어 방문
겨울철을 맞아 스토브리그와 전지훈련이 여수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1)부터 서울 잠신 중학교 등 전국 8개 중학교 야구팀 선수 3백여명이 여수를 찾아 스토브리그를 진행하는데 이어, 내일(22)부터는 태권도 26팀이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여수지역에서는 전국 중고교 농구팀...
나현호 2014년 01월 22일 -
광양학사 첫 입사생 60명 선발
광양시가 서울 공공기숙사의 광양학사 입사생을 처음으로 선발합니다. 서울 내발산동 공공기숙사에 2인 1실의 기숙사 30실을 갖춘 광양학사의 입사생 선반인원은 남.녀 각각 30명으로 대상은 광양시 1년 거주자의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대학원생 자녀입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초 성적 50%와 생활정도 50%를 기준으로 입사...
전승우 2014년 01월 22일 -
바스프, '울트라손'소재 공장 준공
전자와 자동차 항공산업에서 경량부품으로 쓰이는 내열 첨단소재인 '울트라 손'을 생산하는 공장이 여수에 들어섰습니다. 한국 바스프는 독일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오늘 여수산단에 연간 생산량 6천톤 규모의 울트라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바스프는 이번 울트라손 공장의 준공으로 한국...
박광수 2014년 01월 22일 -
지난해 화재 인명피해 140명, 재산피해 157억원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 하루 평균 7건의 화재와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도 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모두 2천480건으로 30명이 숨지는 등 140명의 인명피해와 157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발생건수는 지난 2012년과 비교해 2.3% 증가하...
나현호 2014년 01월 22일 -
전남드래곤즈 3주간 태국 전지훈련
전남 드래곤즈가 3주간의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어제(20) 태국 방콕에 도착한 47명의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은 오늘(21)부터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한 뒤 다음 달 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전남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한 선수들 간의 전술적인 조합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2014년 01월 22일 -
순천지역 기업체 62% 설 상여금 지급
순천지역 기업체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이번 설 명절때 상여금이나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14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의 기업체가 정기 상여금이나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고 27%가 금일봉 형태로 지급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김종태 2014년 01월 22일 -
상생할 수 없나-R
◀ANC▶ 대기업 대형마트의 신규 출점이 막힌 틈을 타 중형마트가 골목상권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 상인이지만 시설 좋은 마트가 작은 마트를 밀어내 문을 닫는 일이 반복되고 잇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 월산동 동신대 한방병원 부지, 조만간 이지역에 62개의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는...
최우식 2014년 01월 22일 -
인사청탁 뇌물수수 의혹 전 조합장..해경 수사
인사청탁을 명목으로 전 수협 조합장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지역의 모 수협 조합장을 지냈던 정모씨가 수협 상임이사 자리를 조건으로 지인 임 모씨로부터 4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 조합장은 "...
나현호 2014년 01월 22일 -
고교 배정 방법 바뀐다 - R
◀ANC▶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의 신입생 배정방식이 바뀝니다. 특정학교에 대한 과도한 쏠림현상, 또 이로 인한 학교간 성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건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현재 평준화 지역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은 3단계 추첨방식으...
문형철 2014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