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목포) 삼학도 철로 역사속으로..'3색 변모'(R)
◀ANC▶ 목포역과 삼학도를 연결하는 - 철도 선로가, 지난 달 말 - 최종 폐지 결정이 났습니다. 목포시는 이 철도를 관광용으로 개발할 것인지 도로로 전환할 것인지를 놓고 - 고민이 많았는데 철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선박에 실어온 곡물과 목재를 열차로 옮기기 위해 지난 196...
박영훈 2013년 12월 17일 -
광주) 상공인연합협약..인수전본격화
◀ANC▶ 광주은행 인수에 나선 광주전남 상공인연합이 대형 사모펀드사와 -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23일 본입찰을 앞두고 광주은행 인수전이 -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전남상공인연합과 사모투자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는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
황성철 2013년 12월 17일 -
광양에 국내.외 기업투자 활발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한 광양에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16일) 시청에서 중국 샨시 루신 에너지 그룹과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사업부지 만 6천여 제곱미터에 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흑연 전극봉을 생산하는 공장을 내년 말 건립하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도청에서 철강업체인 (...
전승우 2013년 12월 17일 -
호남본부 노조지도부 최대 3명 체포 예정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경찰의 체포방침에 따라 호남본부 노조 지도부에도 체포영장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출석요구에 불응한 김성식 본부장을 비롯해 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 지도부에 대해 많게는 3명까지 체포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나현호 2013년 12월 17일 -
복지시설, '막막한 겨울나기' - R
◀ANC▶ 이번 주 들어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는데요. 영하의 추운 날씨에 기부나 후원도 얼어붙어 사회복지 시설들은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9명의 지적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한 사회복지시설. 매년 이맘때면 독지가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
문형철 2013년 12월 17일 -
8억 원 들여, 크루즈항 지원 시설 건립
여수시가 크루즈항 활성화를 위해 8억 원을 들여 지원 시설 건립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여수 크루즈항 증설사업에 대비해 내년 말까지, 8억 원을 크루즈항 내 관광종합안내센터 등 크루즈 관광객 지원시설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이와함께 내년 6월, 광양항에 5차례에 걸쳐 입항하는 ...
박민주 2013년 12월 17일 -
내년 여수항 크루즈선 입항 '1회'
내년도 여수항의 크루즈선 입항이 단 한 차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보다 18% 늘어난 9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수항의 크루즈선 입항 계획은 한 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이에 대해 여수항의 접안능력이 떨어져 여행...
권남기 2013년 12월 17일 -
"감사원, 여수시.광양시 채무보증 우려"
여수시가 예산액의 1/3 수준이나 되는 채무보증을 안고 있다는 감사원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감사원은 전국 지자체의 채무보증사업을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웅천지구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민간사업자가 사업에 실패할 경우 투자원금을 보장하는 토지리턴제 방식으로 시 예산액의 31.4% 수준인 2천386억 원의 유사 ...
권남기 2013년 12월 17일 -
광양제철소 로로부두, 물고기 집단 폐사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한 부두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지역 어민들에 따르면 어제(16) 오후 부터 광양제철소 로로부두 앞 바다에서 물고기 150여 마리가 죽은 상태로 물 위로 떠오르는 등 어류 집단 폐사가 발생했습니다. 포스코측은 이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으며,...
문형철 2013년 12월 17일 -
간추린
오늘(16) 낮 12시 쯤 광양시 광양읍 세풍교차로에서 57살 김 모씨가 몰던 대형 화물트럭의 적재칸이 전도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에 실려있던 화물들이 도로로 떨어져 일대 교통이 일부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코너를 돌던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적재칸이 분리,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보도팀 2013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