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입주 기업체의 지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광양경제청은
전남테크노파크,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 17개 기관과 함께
오는 17일 전남테크노 파크에서
광양만권의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을 초청해
지원시책 설명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히 지난해 12월 2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거대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안내와
FTA활용 판로개척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어서
기업들의 대응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