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풍성'
여수지역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 세시풍속 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문화원에 따르면 오늘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웅천택지지구 일원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과 민속놀이 한마당'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의 하나인 민속놀이와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 전통문화를 계승...
박민주 2014년 02월 15일 -
'염전노예' 예방 대책..실효성 있나?(R)
◀ANC▶ 이른바 '섬지역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신안군이 예방대책을 내놨습니다. 말은 그럴싸한데, 과연 가능할까 하는 내용들이 많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 윤 기자입니다. ◀VCR▶ 신안의 한 섬마을 염전인부 숙소입니다. 화장실에 부착된 생활수칙에 샤워는 4일에 한번이라는 문구가 ...
신광하 2014년 02월 15일 -
'보이스 피싱 사기단' 상대로 '사기'
보시스피싱 사기단을 상대로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통장 모집책과 중간 인출책 역할을 하면서, 대포통장 대신 자신들의 통장을 이용해 보이스 피싱 사기단이 피해자들에게 갈취한 돈을 다시 중간에 가로챈 혐의로 39살 손 모 씨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
권남기 2014년 02월 15일 -
일부 응급의료기관, 법정 기준 못미쳐
전남동부지역의 응급의료기관 일부가 응급실 의사 수 등이 법정 기준에 못 미치거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응급의료기관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는 고흥종합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는 여수백병원이 응급병상이나 의료 인력의 수가 법정 기준에 미달하는 '미충족' ...
권남기 2014년 02월 15일 -
순천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성과
순천시가 신속하고 원활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부터 민원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에 대해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처리 할 경우 공무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마일리지제 운영을...
김종태 2014년 02월 15일 -
학업중단 청소년위해 스마트 교실 운영
광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광양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다음주 부터 청소년문화센터 창작 공방실에서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밀'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밀'은 '미래의 문을 두드려 맑고 갠 하늘을 열자'라는 의미로,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박광수 2014년 02월 15일 -
도로변 분수대 철거 예산 낭비 논란
순천시가 간선 도로변에 설치한 분수대를 설치 3년여만에 철거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천10년 18여억원을 들여 서면 선평삼거리 도로변 선형 개선과 함께 두루미 분수대 20개를 설치 운영해 왔으나 최근 14개를 철거하고 6개만 남겨뒀습니다. 순천시는 분수대 자체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지만 미...
김종태 2014년 02월 15일 -
'여수 빛노리야' 30만여 명 방문
여수의 아름다운 밤을 소재로 한 '여수 빛노리야'에 30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빛노리야' 누적 방문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2일까지 33만 4천 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6천 2백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지 방문객 비율은 50%로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관광활성화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
박민주 2014년 02월 15일 -
30여년만의 명예졸업장
◀ANC▶ '도가니' 사건으로 문을 닫았던 인화학교는 학력인정이 안 되는 가짜 졸업장을 줘 문제가 되기도 했었죠. 학교에 다니고도 졸업장 못 받았던 청각장애인들이 오늘, 30여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VCR▶ 졸업식장 한켠에서 수화로 노래하는 중년의 청각 장애인들. ...
김인정 2014년 02월 15일 -
의회 "유류 오염사고 주민과 대화"
여수시의회 26명의 전체의원이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와 관련해 어제(13),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활동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이 자리에서 정부와 GS칼텍스에 정확한 사고 원인과 진상 규명, 주민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또 "엄청난 재앙이...
박민주 2014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