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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가뭄 상습지구 농업용수 공급사업 추진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2-03 07:30:00 수정 2015-12-03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농촌지역 가뭄 상습지구에
농업용수 공급사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해마다 가뭄때면
농업용수를 하천수와 소형관정에 의존해
물 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화양면 장수리 일대에
모두 46억원을 투입해
용수 공급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저수지를 만들고
저수지에서 농경지로 물을 보내는
용.배수로 설치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는 2017년부터는
장수리 일대 농민들의 원활한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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