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7년 째 지역 농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쌀을 구매해 지역과 기업 상생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올해 쌀농사 대풍과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7000만원 상당의 20㎏들이 지역 쌀 1760포대를 구입해지역의 소외계층 176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가을걷이가 끝날 무렵 '희망의 쌀 나눔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모두 6억 30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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