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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광객...1/5로 줄어-R
◀ANC▶ 세월호 사고 수습이 장기화하면서 진도지역 주민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진도를 찾는 관광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대표적 관광지인 운림산방이 한산합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이 뚝 끊겼습니다. 영업용 택시들도 손님이 없...
최우식 2014년 07월 23일 -
"이정현 38.4%,서갑원 33.7%"-R
◀ANC▶ 순천.곡성 보궐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여수MBC와 KBS순천방송국이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38.4%,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 33.7%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승우 2014년 07월 23일 -
경찰, 유 회장 '수사 본부' 설치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순천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관련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유 회장 추정 시신과 관련해 사망 원인과 살아있을 때의 행적,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서 내에 수사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며, 규모나 본부장 선임 등을 두고 논...
권남기 2014년 07월 23일 -
시신 부패, 너무 빠르다?-R
◀ANC▶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에 대한 의문점 가운데 하나로 빠른 부패 속도가 꼽히는데요. 시신을 처음 부검했던 의사를 만나 당시 상태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경찰은 지난달 12일 발견된 변사체의 DNA 감정을 위해 넓적다리 뼈를 사용했습니다. 시신이 부패해 살점이 ...
권남기 2014년 07월 23일 -
유병언 회장..주검으로?-R
◀ANC▶ 지난달 순천에서 발견됐던 변사체가 유병언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2.5km근방에서 지난 5월 25일, 유회장의 마지막 행적이 포착된지 거의 두달 만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순천시 서면의 한 매실 밭에서 유병언 청해진 해운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
나현호 2014년 07월 23일 -
새정치연합, 순천서 총력 지원 유세
순천.곡성 보궐선거전이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가 총출동해 서갑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오늘 김한길 당 대표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정세균 전 대표,박영선 원내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문재인 의원 등이 연일 순천에서 서갑원 후보 릴레이 지원 유세에 돌입합...
전승우 2014년 07월 23일 -
"대통령 국정지지도 26.7%"-R
◀ANC▶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에서는 10명가운데 6명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는 안철수 대표와 문재인 의원 순이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보궐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72.7%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
전승우 2014년 07월 23일 -
광양 창덕에버빌 분양전환 촉구
우윤근 새정치연합 정책위의장이 광양 창덕에버빌의 분양 전환에 촉구했습니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정책위의장은 어제 (21일)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정인억 부사장을 만나 "부도주택은 그 특수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 임대주택인 광양 창덕에버빌의 24평형 분양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LH 부사장은 ...
전승우 2014년 07월 23일 -
정부 세종청사 관광 홍보
여수시가 정부 세종청사와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 여름 휴가철 관광홍보를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오늘,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국무조정실 등 15개 기관 직원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수관광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여수시 공무원들과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관광명소를 담은 사진 20점을 청사 1층 로비에 전시하고, ...
박민주 2014년 07월 23일 -
광양 환경단체,"동호 복구대책 마련하라"
광양지역 8개 환경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동호안 복구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광양 환경운동연합등 단체 대표자들은 오늘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판결로 직접적인 책임비율이 확정된 만큼 영산강유역 환경청과 인선이엔티, 포스코등 책임주체들은 신속한 복구대책과 시한을 제시하라."고 요구...
박광수 201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