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55분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화장실에서 6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1층 철물점과 2층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5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상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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