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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월호 그만하자 vs 수사 그것밖에 못했나-R
◀ANC▶ 광주 검찰과 법원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세월호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수사가 윗선으로 더 나아가지 못한 이유가 뭔지를 따져 물었고 여당 의원들은 구조 못한 것이 대통령 책임이냐며 맞섰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 참사 수사와 재판을 맡고 있는 광주 법원...
보도팀 2014년 10월 21일 -
목포)서해는 초비상..숨가쁜 단속 현장-R
◀ANC▶ 중국어선들이 제집 드나들듯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해경 뿐만 아니라 서해어업관리단도 초비상입니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거의 맨몸으로 중국어선과 사투를 벌이는 단속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ffect-삐요삐요/경보음) 정선명령을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하는 중국어선. 어업지...
보도팀 2014년 10월 21일 -
(여순사건)잠자는 특별법..조례부터-R
◀ANC▶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발의된 지 1년 8월개월째 국회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국회 특별법이 답보상태를 보이면서 여수시의회 차원의 조례를 먼저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1년 8개월째 표류하고 있...
박민주 2014년 10월 21일 -
백운산계곡 하수처리용량 두배 UP
광양시가 백운산 계곡의 하천 수질 오염원 차단을 위해 하수 처리 용량을 두배로 늘립니다. 광양시는 호남 대표 명산인 백운산 일대의 민박과 펜션, 산장 등지에서 발생하는 오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7억 6천 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 처리 용량을 1일 380㎥에서 780㎥로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
김주희 2014년 10월 21일 -
갈대축제 등 4개 축제에 40만 명 찾아
어제(19) 막을 내린 순천만 갈대축제 등 순천지역 4개 축제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축제 기간인 지난 17일부터 어제(19)까지 순천만 정원과 순천만의 입장객이 20만 명을 기록했으며, 낙안 민속 문화축제와 팔마 문화제, 웃장 국밥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포함하면 모두 40만 명이 순천...
문형철 2014년 10월 21일 -
전남 학교 절반 주변 '유흥·단란주점'
전남지역 학교 두 곳 가운데 한 곳 주변에는 유흥주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년 의원이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남 천3백여 개 학교의 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 2천여 곳의 유해시설이 있고, 이 가운데 유흥·단란주점의 수는 770곳에 이르렀습니다. 김 의원은 농...
권남기 2014년 10월 21일 -
광양시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추진
광양시가 공무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음주 운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광양시의 이번 공무원 음주 운전 근절 대책에는 음주운전 적발 시 일정기간 승진 제한, 성과 상여금 최저 등급 적용, 6급 이상 보직자 무보직 인사 조치, 동승자, 부서장 연대 책임제 등 내...
김주희 2014년 10월 20일 -
해양관련 국제행사 잇따라 개최
오는 25일까지 해양주간을 맞아 여수에서 국제행사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2014 북태평양 해양과학기구 여수 총회가 오늘(20), 6개 회원국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심포지엄을 갖고 북태평양 도시들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 또 오늘(20)부터 12일간, 해양수산부의 ...
박민주 2014년 10월 20일 -
"전남 국방벤처센터 설립 필요"
전남에 국방벤처센터가 설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새정치연합 김광진 의원은 도내에는 한화 여수공장과 백산기계 등 10개의 국방기업이 자리해, 국방벤처기업이 설립되면 경영지원은 물론 해마다 국비 4억원 등 8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전남국방벤처센터 설립을 위해 다음달 국...
전승우 2014년 10월 20일 -
여수 경도골프장 사장 발언 논란
여수 경도골프장의 경기보조원들이 사장이 면담 도중 폭언을 했다며 이틀째 출근을 거부하면서 골프장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경도골프장 경기보조원들은 지난 18일, 전남관광 송 모 사장이 근무여건 개선과 캐디피 인상 등에 대해 면담을 하던 대표들에게 심한 폭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어제부터 집단 출근 거부에 ...
권남기 201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