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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 성과
순천시의 숨어있는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시민 편의 제공의 하나로 '조상 땅 찾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은 514건을 신청받아 사망자 명의의 토지 보유 정보를 상속인에게 확인해 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2천11년부터 조상땅 찾기 사업이 상속권자 누구나 신...
김종태 2014년 11월 15일 -
동서해저터널 건설사업 탄력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사업의 추진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여상규 의원,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지난 12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016년 국도 계획포함과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여부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해저터널 사업...
전승우 2014년 11월 15일 -
답안지 평가원 이송, 17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어제(13)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시험 답안지가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어제(13) 도내 21개 시·군, 52개 시험장에서 회수한 답안지를 오늘(14) 오전 수송차량을 통해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전달했습니다. 평가원은 오는 17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오는 24일 확정 ...
문형철 2014년 11월 15일 -
순천시, 동절기 자연재난 예방 대책 수립
순천시가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비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재난 종합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3월 중순까지를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한 뒤 재난안전대책 실무반을 구성하고, 평상시와 사전대비, 비상 등 5단계로 상황을 구분한 매뉴얼을 작성해 상황 관리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분야...
김종태 2014년 11월 15일 -
도시공사, 일반직 사원 모집 나서
여수시 도시공사가 일반직 사원 모집에 나섭니다. 여수시 도시공사는 행정직 팀장급 1명과 행정직 6급 사원 3명, 기술직 6급 사원 3명 등 모두 7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채용대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에 나섭니다. 여수시 도시공사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12일 최종 합격...
박민주 2014년 11월 15일 -
여수시, 내년도 국비확보 나서
여수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오늘 국회를 방문합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오늘(14)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 세계박람회 사후활용 관련 사업 등 내년도 국비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할 계획입니다. 앞서 여수시는 내년도 주요 국비지원 사업으로 세계박람회 사후활용과 ...
박민주 2014년 11월 15일 -
순천만정원 재능기부 '수와진' 공연
순천만정원에서 관람객을 위해 펼쳐치고 있는 재능기부 공연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매주 금. 토 .일 오전 10시부터 순천만정원 내 프랑스정원 앞에서 인기가수 ‘수와 진’의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와 진'은 전국 각지에서 5천회가 넘는 거리공연을 통해 기부를 나...
김종태 2014년 11월 15일 -
여수 경도리조트 민자 유치* 매각 난항
전남개발공사 경영 부실의 주범인 여수 경도 리조트가 민자 유치는 물론 매각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개발공사는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도리조트 전체를 팔기위해 국내외 4개 업체에서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주민 철수 등의 무리한 요구 때문에 협상을 결렬되고 다음달에 다시 매각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
보도팀 2014년 11월 15일 -
이순신대교 과적.과속 단속 촉구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이 이순신대교의 안전성 확보방안의 하나로 과적단속과 구간과속단속 강화를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에게 교량 흔들림으로 안전성 논란을 빚은 이순신대교의 과적단속을 지자체간의 협력으로 보다 강화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전승우 2014년 11월 15일 -
목포]젊은 당뇨환자 급증.. 대부분 몰라-R(15일)
◀ANC▶ 어제(14)는 UN이 정한 '세계 당뇨의 날'인데요. 최근 젊은 층에서도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대부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걸린다고 해서 '소리없는 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 79살인 강옥례씨.. 10년 넘게 당뇨와 싸우고 있습니다. ◀INT▶ 강옥례 맘...
보도팀 2014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