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광양시 중마동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
스마트폰 31대, 시가 2천8백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9살 김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미리
매장의 구조와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한 뒤
50초 만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스마트폰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다
사기를 당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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