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여수산단 대기업에 특정업체와 거래하지 말라고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기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김 노씨가올해 초 여수산단 대기업 간부들을 불러 자신의 업체와 거래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공문을 전달했다며최근 김 위원장을 명예회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A씨가 사기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업체 측에 협조를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