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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카페리 운영사 내달 공모 예정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5-05 07:30:00 수정 2016-05-05 07:30:00 조회수 0

광양, 시모노세키 카페리 항로의
운영사 공모절차가 다음달 진행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시의회 임시회에서
선사 운영지원금에 대한 의회 동의를 받은 뒤
곧바로 공모에 착수해
8월쯤 운영사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운영사 공모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온 업체외에
업계 메이져급 선사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시는 전남도, 시의회와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초쯤 운항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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