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어제 보도해드린 바와 같이기업의 기부약정은 이제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기부금의 사용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약속이행을 위한 인식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지난 2012년에 영업을 시작한 여수 레일바이크..
해안가를 끼고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여수시와 기부약정을 체결하고 4천 2백여 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여수 낭만포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은 최근매출액 3%인 3천 4백여 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특히 성수기 매출액 상승으로 기부금액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INT▶장동진 회장(낭만포차 운영자회) :
C.G) 현재 여수시와 기부약정을 체결한 업체는 모두 10곳입니다.
매출액이나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기부하거나토지 또는 물품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관련조례에 따라관광기반시설과 경관개선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이는 곧 여수시의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고업체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구조가 정착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지역 내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INT▶임영찬 대표(여수참여연대) :
업체의 사회공헌활동과 별개로기부금과 같은 구체적인 기여는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또 여수시가 기업 유치 전에기부와 사회공헌 범위를 명확히 해야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기업의 기부약정은지자체를 넘어 지역민과의 약속입니다.
수익창출 못지않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의 자세가 지역과 상생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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