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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 협의회 개최
함평군과 영광군이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을 위한 협의회를 갖습니다. 함평군과 영광군은 오는 15일 해보면 용천사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협의회를 갖고 도립공원 지정과 관련해 쟁점이 되고 있는 용천사권 관광개발 사업의 허용 범위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함평군과 영광군 사이에 걸쳐있는 불갑산은 해발 561미터의 ...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낮 최고 16도 포근...평년보다 6도 이상 높아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4도 이상을 웃돈 가운데 유명산과 관광지마다 나들이 인파로 넘쳤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신안군 지도읍이 16.6도, 광주시 풍암동은 16.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6도 이상 포근한 기온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시청앞 스케이트장과 여수 해상케이블카, 목포 평...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전남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55건 발생
최근 3년간 전남지역에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55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6억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주변에 가연성 물건을 방치해둔 사례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씨 방치 8건, 과열·과부하 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화목보일러의 경우 과열 가능성이...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지자체 채무 현황, 광주는 늘고 전남은 주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채무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채무비율은 늘어나고 전남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통합 공시 사이트인 재정고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최종 예산액 대비 채무비율은 광주가 20.80%, 전남은 8.79% 였습니다. 광주는 지난 2010년 17.66%에서 매년 증가하는 추세고 전남은 201...
이계상 2015년 12월 13일 -

정전*누수..사건사고 잇따라(R)
◀ANC▶ 휴일,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한밤중에 정전사고가 했고, 상수관이 터져 도로가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오늘 오전 2시30분쯤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밤중 보일러 가동이 멈추...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천정배 신당 창당...야권 신당 창당작업 가속화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가칭 국민회의가 창당하면서 야권의 신당 창당 작업도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천 의원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죽은 야당을 갈아치우는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고 말해, 새정치연합을 대체하겠다는 뜻을 분명히했습니다. 또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과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 ...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리포트) 안철수 탈당.. 연쇄 탈당 주목
(앵커)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탈당을 선언하면서야권의 정계 개편은 물론호남 정치 지형의 격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관심은 비주류를 포함한 호남 정치인들의 연쇄 탈당 여부로 옮겨가고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결국 탈당을 선언했습니다.지난해 3월 지방 선거를 앞두...
한신구 2015년 12월 13일 -

뉴스데스크 타이틀 + 주요뉴스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선언하면서 동반 탈당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정배, 박주선, 박준영 전 지사를 중심으로 창당작업도 가속화 되는 등 호남 정치지형이 격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포근했던 휴일이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전남교통연수원 16일 강진군 이전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광주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16일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신축청사로 이전합니다. 신축된 교통연수원은 만7천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2천제곱미터,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수시설과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설립된 지 30년을 맞는 연수원은 지난 2천12년 광주시와 전남도 간에 체...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장성 돼지축사에 불..돼지 40여 마리 잿더미
오늘(12) 정오쯤, 장성군 진원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축사에 사육중이던 돼지 40여 마리가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안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2015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