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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구례곡성 선거구) 최다 출마...정책으로 승부-R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3-29 07:30:00 수정 2016-03-29 07:30:00 조회수 0

          ◀ANC▶413총선을 2주 남짓 앞두고 저희 여수MBC가   각지역 후보들의 주요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을오늘부터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출마자들의 핵심 정책을 박광수 기자가 정리 했습니다.           ◀VCR▶이승안 후보가 내세운 정책의 핵심은'일자리 창출'.
청년과 여성, 노인에게 일자리를 만드는일을누가 할 수 있겠냐며 집권 여당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INT▶3선 중진에 현직의원인 우윤근 후보,임기중 10조원의 정부지원을 끌어 내겠다며 중량감을 부각시켰습니다.  
박근혜 정권하에서 유명무실해져버린 동서통합지대 조성에도 힘을 실어 꼭 결실을 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정인화 후보는 섬진강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연계하는 공동 발전 체계로 '광양구례곡성, 섬진강 G3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공약의 수렴과 입안의 전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쌍방향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INT▶'재벌들에게는 세금을, 서민에게는 복지를'.유현주 후보는 불평등 해소를 정책의 중심으로 내세웠습니다. 
광양항을 남북 화합에 적극 활용하겠다는비젼도 내놨습니다.            ◀INT▶박형모 후보는 동서간 지역 갈등을 완화해 통일을 앞당기는 데 집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는 역할도 약속했습니다.               ◀INT▶최유성 후보는 러시아 물류기지를 광양에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밖에도 자동차 관련산업 유치등 지역 정책을 광양항 활성화에 집중했습니다.              ◀INT▶장대범 후보는 국가와 지역에 보답하는마음으로 공복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풀어나갈 열쇠로는   영호남 화합을 제시했습니다.            ◀INT▶이번 413 총선에서 이례적인 다자구도가 펼쳐진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전남동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7명의 후보자들이   정책을 통한 주목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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