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년 지역 주요사업에
2천 12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건의 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오늘 직접 기재부를 방문해
광양항 노후수도관 교체사업과
마동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포함한
9가지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예산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광양시는
통상 기재부에 예산편성을 요구하는 시점이
5월 말이지만
재정부처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기에 사업예산을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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