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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제1회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이 여수 엑스포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 청정지역, 고흥의 특산품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리적 표시' 등록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광양읍 덕례가압장 확장…1일 공급량 4380㎥
광양시가 광양읍 지역 장래 도시 확장에 따른 안정적인 식수 공급을 위해 광양읍 덕례가압장 확장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지역에 LF아울렛, 운전면허시험장, 덕례지구개발계획 등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는 시기부터 안정적인 식수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사업비 3억...
김주희 2015년 04월 17일 -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에코마케팅 부문 특별상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 지속가능한 자연보존으로 에코마케팅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국제마케팅 협회가 국내 생태 보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코마케팅 평가 부문에서 자연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유가치 창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회원국 후...
박민주 2015년 04월 17일 -
여수상의, 전국 상의 여수 방문 공문 발송
여수상공회의소가 전국 상공회의소와 학회 천500여 곳에 여수시 방문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여수상의는 공문에서 "여수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로 도로와 숙박업소 등 관광 기반이 대폭 확충됐으며, 고속철도 운행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
김종태 2015년 04월 17일 -
광양항 정기컨테이너 신규항로 급증
올들어 광양항을 기항하는 선박의 운항회수가 86항차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광양항과 중국 위해를 연결하는 두우해운의 KDS 서비스 유치에 성공하는 등 올들어 5항차의 신규 항로가 개설됨으로써 광양항 기항 선박 운항 회수가 주당 86항차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광양항의 신규항...
김주희 2015년 04월 17일 -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 감염 차단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지난해보다 1개월 일찍 출현 가운데 보건당국이 감염 차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빠른 지난 5일 올들어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됨에 따라,일본뇌염 유행 예측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은 치사율이 10-30%로 높...
전승우 2015년 04월 17일 -
여수-거문도 항로 '줄리아아쿠아호' 다시 투입
본선의 정기 검사 관계로 대체선이 투입됐던 여수-거문도 항로에 본선인 '줄리아아쿠아호'가 다시 정상 운항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선급에 따르면 '줄리아아쿠아호'의 수리가 끝남에 따라 오늘(16) 시험 운전을 진행했으며, 내일(17) 오전부터 여수-거문도 항로에 정상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항로 중단 ...
권남기 2015년 04월 17일 -
"전 동거녀가 안 만나 줘" 40대 남성 분신 시도
어제(16) 저녁 8시 20분 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3살 이 모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여 온 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씨는 현재 부산의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전 동거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
문형철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그리고 '돈'-R
◀ANC▶ 세월호 사고는 돈 욕심이 빚어낸 참사였습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돈 욕심을 극복하는데서 - 찾아야할텐데, 정부와 정치권은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잡니다. ◀END▶ (기자) 떠나서는 안될 배, 세월호에는 돈욕심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습니다. 더 싣기 위해 배 용량을 무리하게 키운 것도 모자라 ...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대한민국...안전해졌나-R
◀ANC▶ 유행처럼 정부를 비꼬는 말이 됐던 "고심 끝에 해체"란 말은 해경 해체에서 비롯됐습니다. 전대미문의 국가기관 문책인데, 정부의 대응이 충동적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국민 앞에 흘렸던 대통령의 눈물. 세월호 사고 구조 실패 책임을 물어 초유의 국가기관 문책을 ...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