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고흥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최근까지
관내 해수욕장 12곳의 피서객 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7만 8천여 명보다 19%가 증가한
9만 4천여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그동안 폐쇄됐던 소록도 해수욕장이 개방되고,
올해는 폭염도 길어지면서
고흥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