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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수질검사기관 시재정에 효자 노릇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4-04 07:30:00 수정 2016-04-04 07:30:00 조회수 0

순천시의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시 재정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전남동부지역 내 유일한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에 지난해 접수된 시료는
모두 9천130여 건으로,
이로 인한 세외수입도
3억 9100여 만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수질검사기관은
지난 1999년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승인 받은 국가 공인 수질검사 기관으로
정부의 수질검사와 관련한 규정보다 강화된
수질 분석을 실시하면서
수돗물의 막연한 불신 해소에
큰 몫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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