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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광양·순천시 "다음주 연휴, 여행 하세요"
시군이 다음달 초 연휴 기간을 겨냥해 관광객 유치와 함께 시민들의 외부 여행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다음주 나흘간의 연휴기간동안백운산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전액 면제하고 느랭이골 휴양림도 운영업체와 협조하에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며여행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도 순천만국가정원과 ...
박광수 2016년 04월 30일 -

(리포트)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 '장애인도 도전'
(앵커)올해 들어 처음으로시민들에게 무등산 정상이 개방됐습니다.특히 이번 정상 개방에서는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도 함께 정상에 올랐습니다.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리포터) ◀SYN▶ "무등산, 만세!"우직하게 서 있는 지왕봉을 배경삼아추억을 남깁니다.쨍한 햇살과 맑은 하늘 덕분에등산객들의 마음이 ...
보도팀 2016년 04월 30일 -

토종 고래 상괭이 죽은 채 발견
멸종위기 토종 고래인 상괭이가 여수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30)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인근 해상에서 상괭이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죽은 상괭이는 몸 길이 1.8m, 무게 80kg으로 발견 당시 꼬리부분에 밧줄이 묶여 있었으며, 여수의 한 수족관으로 옮...
문형철 2016년 04월 30일 -

더민주 광주 지방의원 조기 전대 요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광주 지방의원들이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며 사실상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퇴진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소속의 광주시의원과 구의원들은 총선에서 호남 참패로 현 지도부에 대한 호남의 민심은 확인됐다며 조기 전당대회 실시와 광주시당 혁신 등을 요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더민주 지방...
보도팀 2016년 04월 30일 -

(통합)광주 횃불회 사건 33년만에 무죄 확정
전두환 정권 시절 용공조작 사건이었던광주 횃불회 사건의 관련자들이 33년만에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대법원은 79살 김모씨 등 횃불회 사건 피고인 4명의재심 사건과 관련해 국가보안법과 계엄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습니다.지난 1981년에 불거진 횃불회 사건은 단순한 친목 모임을 용공 ...
윤근수 2016년 04월 30일 -

경찰, 3개 범죄 중심 불량식품 특별단속
경찰이 '2016년 상반기 불량식품 특별단속'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내일(1)부터 두 달 동안 노인을 상대로 한 떴다방과 단체 급식비리, 인터넷을 통한 불량식품 유통 등의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방청에 설치된 '불량식품 전문 수사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량식품 관련 범죄와 함께 현직 공...
권남기 2016년 04월 30일 -

모란 '사계절 감상한다'-R
◀ANC▶ 꽃 중의 꽃인 모란을 이제 일년 내내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영랑생가 일대에 조성 중인 세계모란공원이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모란이 피기까지는'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가 짙은 모란꽃 내음에 취했습니다. 붉고 새하얀 모...
최우식 2016년 04월 30일 -

여수.순천.광양.목포 오존경보제 실시
다음 달부터 여수·순천·광양·목포 지역에 오존경보제가 실시됩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산업단지와 인구밀집 도시인 목포·여수·순천·광양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주의보 발령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해당 시와 언...
김주희 2016년 04월 30일 -

여수시, 크루즈 서포터즈 26명 위촉
여수시가 지역 크루즈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크루즈 서포터즈인 크루즈메이트를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메이트는 중국어와 일본어 통역이 가능한 26명의 관광안내사로 구성됐으며 크루즈선박 입.출항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안내와 통역 서비스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크루즈 서포터즈 위촉...
김종태 2016년 04월 30일 -

포스코, 광양시 법인세 241억 납부
포스코가 올해 광양시에 241억 원의 법인세를 납부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포스코가 올해 납부하는 전체 법인세 523억원 가운데 광양지역의 건축물과 종업원 비율 46%를 적용한 결과 241억원의 납부액이 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1억, 4.7%가 늘어난 것으로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평가이익과 주식매각으로 발생한 ...
박광수 2016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