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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6차 산업화 '시도'-R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8-24 07:30:00 수정 2016-08-24 07:30:00 조회수 0

           ◀ANC▶순천시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 지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원도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젠 정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시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난 해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 국가정원의 지정까지. 
순천시는 이제 국내 대표 정원도시로서성공적으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순천시는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전국 비교 우위에 있는 정원의 6차 산업화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순천 대표 정원수 육성 등 사업을 통한 생산ㆍ재배ㆍ제조ㆍ가공의 1.2차 산업. 
그리고 정원지원센터와 종합유통전시판매장을 기반으로 한 판매와 유통, 연구, 관광 등 3차 산업 육성으로 융복합 정원 6차 산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한꺼번에 다 잡을 수는 없지만 해 나가다 보면 산업화는 이게 일순간에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1ㆍ2ㆍ3차를 균형감있게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한번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순천시는 현재 7개 부서로 분산돼 있는 관련 업무부터 정원산업과를 콘트롤 타워로 삼아 일원화 해 나갈 계획입니다. 
S/U] 정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사업은 부문별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순천시가 정원의 6차 산업화를  또 하나의 지역 신 성장 동력으로 이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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