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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계기 맞은 '광양읍'-R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8-24 07:30:00 수정 2016-08-24 07:30:00 조회수 0

           ◀ANC▶요즘 광양읍 지역이 다양한 개발계획에 따른 발전의 기대감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규모 민간 상업시설이 들어서고핵심 공공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2,3년내 도심의 면모가 달라질 거라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광양 종합 운전면허 시험장 공사현장이  연내 준공을 향해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기능동은 이미 제모습을 갖췄고 본관동도 공사진척이 하루가 다를 정돕니다. 
광양시의 협조로 일반시험장에서종합시험장으로 승격돼 예상 방문자 수도 당초에 비해 훨신 늘어나게됐습니다.             ◀INT▶"개장하면 1일 80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 20만에서 25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 LF아울렛 공사현장도찜통더위를 불사하는 공사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촉박한 일정이지만  8개월의 공사중단기간을 최대한 만회하려는사업자의 의지가 역력합니다.  
민과 관이 주도하는 대규모 시설 입지를 계기로 전반적인 도시 계획의 변화도 추진됩니다.
국도나 고속도로와 접속하는 도로망을 확충해    기반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인구유입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한 포석입니다.            ◀INT▶"가로망을 확장하고 토지이용계획을 개발이 용이 하도록 공동주택용지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계획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400억원이 투입되는 인근의 도립 미술관도내후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조만간 예술 전시체험의 도권 중심지로 자리하게 됩니다.    
(CLOSING)-도농 통합이후 행정의 변방으로 밀려났던 광양읍지역이 생활과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재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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