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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번기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여수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을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3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농업기술센터내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트랙터 등 68종 121대에 대한 농기계 임대에 나섭니다. 임대료는 기종별로 5천원에서 최고 13만5천원이며 한 농가당 하나의 기종에 2일이...
김종태 2015년 09월 28일 -
"부모니까요" 벼랑 위에 선 이유 (세월호 가족 한가위)-R
◀ANC▶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더는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인데요.진도 동거차도 벼랑 끝에서죽은 아이들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버지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매서운 파도 위를 2시간 넘도록달려야 도착하는 진도 동거...
보도팀 2015년 09월 28일 -
광역도로 기초번호판 확대 설치
도내 2개 시군 이상을 연결하는 광역도로에 기초번호판이 확대.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말까지 도내 2개 시군 이상을 연결하는 76개 광역도로에 도로명 주소체계에 따라 위기상황 때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기초번호판 천 663개를 확대.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긴급 상황이 발생해 경찰서나 소방소에 신고...
전승우 2015년 09월 28일 -
다음달 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실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계절성 독감 예방을 위한 인플루엔자 접종이 다음달부터 중점적으로 실시됩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1일부터 백신이 소진될때까지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올해 겨울 독감 발생 빈도를 줄이기 위해 6만여개의 독감 백신을 확보했다며 이번 접...
김종태 2015년 09월 28일 -
광양시, 모텔 고품격 준호텔로 브랜드화
광양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시설에 대한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객실 수 30실 이상 모텔 2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와 지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로비와 개방형 안내데스크, 간판 정비, 트윈침대 설치 등 시설 정비에 대한 영업주 참여 의지를 확인해 고품격 준호텔로 시설 정비 사업...
김주희 2015년 09월 28일 -
통합]도교육감기 육상대회, 순천·광양·여수 1~3위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해남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지역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도내 천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는 순천교육지원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양과 여수지원청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남동부지역 학생들의 선전이 돋보였습...
문형철 2015년 09월 28일 -
통합]"전남, 수산물 검사장비 한대도 없어"
국내 어업 생산량 1위인 전남에 수산물 안전 검사 장비가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국내 어업 총생산량의 57%인 8천 840톤이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전남에는 수산물 안전성 검사장비가 단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
전승우 2015년 09월 28일 -
통합]올해 우리나라 연안 적조특보 모두 해제
올해 우리나라 연안에 내려진 적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6)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진도군에서 경남 남해군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해제하면서, 올해 발령된 적조특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적조는 지난달 2일 경남 통영시 연안에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전남 진도군에서 경북 울...
권남기 2015년 09월 28일 -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수정)
오늘(27) 오후 3시 1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안 56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일부가 대피하기도 했으나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권남기 2015년 09월 28일 -
울창한 바다를 꿈꾸며 (해조류 소득증대/환경보호)-R(9/27)
◀ANC▶흔히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먹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요.이런 해조류로 바다 숲을 만들어 어민들의 소득을 늘리고, 더 나아가 환경까지 보존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VCR▶(음악)물결따라 흔들리는 색색의 해조류 사이로 떼를 지어 몰려다니...
권남기 2015년 09월 28일